롯데 김태형 감독 “원정경기임에도 오신 수많은 자이언츠 팬분들, 감사합니다” [SS고척in]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21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떼창이 흘렀다.
원정 응원석인 3루쪽이다.
만원관중을 이룬 경기에서 롯데가 대승을 거뒀다.
롯데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경기 후 롯데 김태형 감독은 “원정경기임에도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자이언츠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테이블세터’ 황성빈과 윤동희가 합작 6안타를 뽑아냈다.
롯데 야수진은 장단 13안타를 때렸다.
김 감독은 “타석에서는 3안타를 친 황성빈, 윤동희선수를 포함해 모든 야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실점만 한 투수진도 호평했다.
김 감독은 “선발 정현수를 시작으로 마지막 김강현까지 6명의 선수가 각자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며 잘 던저줬다”고 평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키움과 주말시리즈에서 2승을 따내며 ‘위닝’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