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유도단, 청풍기전국대회서 은2·동1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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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도단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81㎏ 체급에 출전한 안준성은 8강에서 이창환(철원군청)을 누르기 한판, 4강에서 이준성(경남도청)을 어깨메치기 절반승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이광희(국군체육부대)에게 지도 3개를 내어주며 은메달을 확정했다.
이성호(-90㎏)는 준결승 상대였던 홍승연(국군체육부대)에 지도 3개 승을 따냈으나 결승에서 김종훈(양평군청)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화수(-60㎏)는 준결승에서 김진석(코레일)에게 안다리걸기 절반을 아쉽게 내어주며 동메달을 확정했다.
지난 2008년 시작돼 유도 유망주를 다수 배출해 온 동 대회는 올해 역대 최다 규모인 3600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유도대회로 자리 잡았다.
매년 좋은 성적을 내온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올해도 메달을 다수 획득하며 국내 최고 실업팀의 입지를 지켜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81㎏ 체급에 출전한 안준성은 8강에서 이창환(철원군청)을 누르기 한판, 4강에서 이준성(경남도청)을 어깨메치기 절반승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이광희(국군체육부대)에게 지도 3개를 내어주며 은메달을 확정했다.
김재범 감독, 이성호, 김화수, 안준성, 이희중 코치, 이동석 코치(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제공 |
지난 2008년 시작돼 유도 유망주를 다수 배출해 온 동 대회는 올해 역대 최다 규모인 3600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유도대회로 자리 잡았다.
매년 좋은 성적을 내온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올해도 메달을 다수 획득하며 국내 최고 실업팀의 입지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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