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데상트 입고 파리 간다!…2026년까지 공식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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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대한민국 역도 대표팀 지원에 나선다.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0일 강남역에 위치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 데상트 서울에서 대한역도연맹과 데상트의 용품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데상트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역도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총 4년간 파트너로 역도 대표팀과 동행한다.

최호준 데상트 총괄전무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데상트의 철학과 같이,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상트는 앞으로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함께 스텝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스포츠 정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데상트코리아와 국가대표팀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통해 역도 국가대표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발굴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리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제2의 장미란’ 박혜정(21·고양시청)과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유동주(30·진안군청)가 함께 참여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파리올림픽을 약 2개월 앞두고 체결된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데상트와 대한역도연맹이 더욱 긴밀하게 보여줄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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