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만 ‘22골’…비니시우스, 24세 이전 ‘최다’ 기록+메시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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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비니시우스(24)는 확실한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독일)와 결승전에서 2-0으르 승리, 통산 15번째 빅이어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비니시우스는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호드리구와 호흡을 맞췄다.
바스케스와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38분에는 사실상의 쐐기골을 터뜨려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에 발판을 놨다.
비니시우스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로 상대를 괴롭히는 게 주요 임무다.
그는 이번시즌에도 저 대회를 통틀어 39경기에서 출전해 24골11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15골(11도움),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5도움이다.
큰 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자랑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옵타’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22골(11골11도움)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24세 이전에 기록한 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최다 공동 기록이다.
그만큼 비니시우스의 활약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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