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포 2-1로 꺾고 선두 도약…서울E도 경남 제압하고 맹추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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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일단 선두로 도약했다.
전남은 1일 김포솔터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에서 김포FC를 2-1로 꺾고 선두에 올랐다.
전남(승점 27)은 2경기를 덜 치른 FC안양과 승점이 같았으나 다득점에서 4골을 앞서 선두를 꿰찼다.
안양은 2일 홈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한다.
선제골은 김포가 넣었다.
전반 31분 박경록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최근 기세가 좋은 전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들어 맹공을 펼쳤다.
후반 14분 김종민의 동점골과 29분 김종민의 도움을 받은 조지훈의 역전골로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겼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경남FC를 2-1로 제압했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박민서의 완벽한 왼발 슛으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27초만에 브루노 실바가 추가골까지 넣었다.
경남은 후반 25분 박민서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성남FC가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었다.
성남은 후반 44분 국관우의 결승골로 4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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