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시장, 거래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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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인 매물 부족과 매수 문의 감소로 거래량이 줄었다.
1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2억5632만원이다.
지난주 2억5765만원과 비교해 0.54% 하락했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는 0.34% 떨어졌다.
고가대 0.32%, 중가대는 0.02% 상승했다.
저가대는 변동이 없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매수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물 출현도 제한적이다.
당분간 보합세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부권의 평균시세는 2억9043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66% 떨어졌다.
남서울은 저점 매수만 확인돼 0.35% 빠졌고, 뉴서울도 고점 거래 이후 매도 문의가 증가해 0.51% 하락했다.
반면 88은 매도와 매수 눈치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0.32% 올랐다.
은화삼도 제한적인 매물에 매수세가 유입돼 2.70%나 뛰었다.
초고가대 종목 중에서는 남촌 2.56%, 자유도 1.82% 떨어졌다.
강북권의 송추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0.64% 상승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부족한 거래량 속에 보합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남부권의 평균시세는 1억680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저가대 회원권은 매도, 매수 균형을 이루며 매매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베이사이드는 제한적인 매물 속에 누적된 매수 주문이 해소돼 1.56% 올랐다.
인기종목인 보라와 정산은 법인 매수 대기가 길어지고 있다.
한동안 매물 찾기가 쉽지 않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의 경우 지난주 큰 변동이 없었다.
보합세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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