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와 이미향 5언더파…이와이 ‘9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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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멤버’ 배선우의 상큼한 시작이다.
그는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 다이헤이요 골프장 미노리 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작성해 공동 10위(5언더파 67타)에 포진했다.
이와이 아키에 선두(9언더파 63타), 하타오카 나사와 니시무라 유나, 이나미 모네(이상 일본) 등 3명이 1타 차 공동 2위(8언더파 64타)다.
배선우는 10번 홀(파4)에서 출발해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전반에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에 그쳤지만 후반엔 2, 4, 6, 7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선두와는 4타 차다.
배선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4승을 쌓은 뒤 2019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했다.
일본 무대에선 통산 2승을 거뒀다.
이미향과 신지은이 공동 10위 그룹에 합류했다.
신지애와 이하나, 지은희는 공동 21위(4언더파 68타)에 자리했다.
안나린 공동 36위(3언더파 69타), 전인지 공동 61위(1언더파 71타), 김효주는 공동 66위(이븐파 72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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