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11대 총재후보에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93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69508052775.jpg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대표이사가 추천됐다.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는 원주 DB 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 전 대표를 29일 공식 추천했다.
새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는 31일 열린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하는 등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한편 김희옥 총재는 다음달 30일 3년 임기를 마친다 KBL은 김 총재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리그와 10개 구단 체제를 지켜내며, 스타플레이어 발굴 및 아시아쿼터 확대 등을 통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관중과 구단 수입 증가를 이끌며 프로농구 중흥의 디딤돌을 놓았고 평가했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57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