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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무실점에 위안…전북, ‘부임 유력’ 정식 감독 경험 없는 김두현과 ‘대반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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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전북 현대는 새 감독과 함께 반전할 수 있을까.

전북은 지난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전북(승점 14)은 2연승에 실패해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승리는 못했지만 2연속경기 무실점에는 성공했다.
13라운드에서 광주FC(3-0 승)를 상대로 거둔 무실점이 이번시즌 첫 클린시트였다.
그만큼 전북은 수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핵심 수비수 홍정호가 일찌감치 장기 이탈했고, 정태욱~이재익~구자룡 등으로 구성한 수비진은 계속 흔들렸다.
김천전에서도 박진섭이 머리에 출혈이 생겨 조기 교체됐다.
변수 속에서도 실점하지 않은 건 어쨌든 나름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전북은 이번주 내로 김두현 감독을 새롭게 선임할 예정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떠난 뒤 약 한 달만이다.
박원재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9경기에서 3승2무4패를 거뒀다.
대행 체제의 효과도 서서히 떨어져 가는 상황이다.

박 대행은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다.
따라서 최대 60일까지만 팀을 이끌 수 있는 규정에 따라 6월5일 안에는 새롭게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그 선택이 김두현이다.

김 신임감독은 2023시즌 김상식 감독이 물러난 뒤 대행 자리에 앉은 바 있다.
당시 김 대행 체제에서 전북은 5승2무1패를 거뒀다.
대행 체제를 마친 뒤 청두 룽청(중국)에서 코치로 서정원 감독을 보좌해왔다.
선수단 내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

전북은 기존 코치진과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감독도 전북을 잘 아는 만큼 선수단을 운영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다음달 1일 울산 현대전이 끝나면 A매치 휴식기를 보낼 수 있다.
일부 선수가 A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으나, 새롭게 준비하고 변화를 택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셈이다.

정식 감독 경험이 없는 김 감독은 전북이라는 ‘빅클럽‘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전북은 선두 울산(승점 27)과 이미 13점 차까지 벌어져 있다.
대반전을 이뤄내야 상위권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된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전북의 선택이 이번엔 적중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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