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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카드도 안착, 황재원은 종횡무진…‘3연승 도전’ 대구, 늘어난 옵션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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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대구FC에 확실히 옵션이 늘어났다.

대구는 최원권 감독이 물러나고 박창현 감독이 부임한 뒤 반전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다.
박 감독 부임 후 5경기에서 2승2무1패다.
대구는 12~13라운드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
대구는 오는 26일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박 감독은 ‘변화’를 통해 팀 색깔을 확 바꿨다.
젊은 피들을 앞세워 한 발이 아닌 열 발을 더 뛰는 축구를 지향한다.
압박 강도가 보다 높아졌고 공격의 속도도 높아졌다.

바셀루스의 부상 이탈로 세징야와 에드가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는 기우였다.
박 감독은 안창민, 박용희, 정재상, 김영준 등 젊은 피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재미를 보고 있다.

수비도 마찬가지다.
주축 수비수인 김강산이 입대한 뒤로 생긴 공백을 또 다른 젊은 피로 메우고 있다.
대구 ‘JYP’로 불리는 박진영이 13라운드 FC서울(2-1 승)전에서 성공적인 첫 선발 경기를 치렀다.
박진영은 큰 실수 없이 서울전을 마무리했다.
홍익대 출신으로 박 감독의 제자이기도 하다.

박 감독도 서울전이 끝난 뒤 향후 박진영을 계속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진영이 수비진에 안착하면서 13경기를 모두 뛴 김진혁과 고명석의 체력도 안배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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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만능키’ 황재원은 계속해서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종횡무진이다.
황재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다녀온 뒤 주 포지션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가 아닌 ‘포어 리베로’ 구실을 맡았다.
최후방 수비는 물론 2~3선을 적극적으로 오가며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다.

그리고 주장 홍철이 경고 누적으로 빠진 서울전에는 다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돌아갔다.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황재원은 상대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더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여기에 또 다른 미드필더 요시노가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 훈련을 시작한 단계다.
요시노까지 돌아오게 되면, 중원 조합도 다양하게 꾸릴 수 있다.
요시노 역시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수비수 출전도 가능하다.

대구의 순위는 아직 9위다.
중위권 경쟁은 한층 더 격화되고 있다.
다행히 선수단 뎁스에 비해 옵션은 충분히 늘었다.
박 감독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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