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피넛·제카’, 강변 테크노마트 레이저숍 일일 ‘점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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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인기 구단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가 일일 ‘점장’이 돼 팬들과 만난다.
레이저(RAZER)는 오는 25일 강변 테크노마트 내 레이저숍에서 한화생명 소속 ‘바이퍼’, ‘피넛’, ‘제카’ 선수들의 일일 점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별도의 추첨 없이 레이저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해서다.
3시간 동안 1·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서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사진 촬영 및 선수들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2부는 1부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팬미팅이 열린다.
팬미팅에서는 별도의 사인 보드지를 통해 선수들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종료 직후 주말 간 번호표 지참 시 전 제품 25%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4년째 게임단을 물심양면 후원해주고 있는 레이저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레이저와의 행사를 통해 선수단과 팬분들 모두 특별한 추억을 안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저는 2005년 설립돼 미국 어바인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이밍 기업이다.
전 세계 1억2000만명이 넘는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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