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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 데뷔골에 화색’ 청주 최윤겸 감독 “기술적인 득점, 자신감 품고 임하기를” [현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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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양=김용일 기자] “오두, 기술적인 득점…앞으로 자신감 품고 임하기를.”

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은 또다시 무승부에 그쳤으나 토트넘 유스 출신 ‘새 외인’ 오두의 K리그 데뷔골을 반겼다.

최 감독은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또 비겼다.
선수들이 굉장히 열심히 해줬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청주는 8연속경기 무패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얻은 건 한 경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위안거리가 있다.
최근 ‘무득점 무승부’가 연달아 펼쳐졌는데 공격수의 득점이 터졌다.
지난해까지 공격을 이끈 조르지(포항)의 대체자로 수혈된 오두다.
오두는 후반 교체로 투입돼 0-1로 뒤진 후반 34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절묘한 개인 전술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오른발 동점골을 터뜨렸다.

최 감독은 “결과에 상관없이 골을 넣기를 바랐는데 (오두가) 솔로플레이를 통해 기술적으로 득점해줬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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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윤겸 감독과 일문일답

- 경기 소감은.

또 비겼다.
사전 인터뷰할 때 결과에 상관없이 골 넣기를 바랐는데 솔로플레이로 기술적인 득점을 해줬다.
무승부로 아쉬운 경기지만 선수들이 굉장히 열심히 해줬다.
많이 뛰었다.
1-1로 비기니까 허무하다.
그래도 선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 전반에 의도대로 공격지향적인 플레이를 펼쳤는데.

포워드에 집중적으로 볼이 들어가는 것을 못 만들었다.
외곽으로만 빌드업하고 볼 소유했다.
파이널 서드, 위험지역에 도달할 무게감이 없더라. 그런 것을 지속해서 보완해야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측면의 구현준 이강한 등이 높게 올라가서 의도적으로 공격적으로 했다.
다른 경기에 비해서 크로스가 많이 생산됐다.
이런 건 고무적이다.

- 오두가 마침내 데뷔골을 터뜨렸는데.

(직전 경기인) 안산전엔 거의 이틀 훈련하고 들어갔다.
오늘 경기는 스스로 무언가 보여주지 않으면 보따리 싸야하지 않았나.(웃음) 포워드의 역할, 또 용병의 역할은 골을 생산하는 것이다.
스스로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파울리뉴도 마찬가지다.
훈련 과정이나 준비하는 과정이 성실하다.
오늘 골로 앞으로 더 자신감 갖고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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