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오감으로 느껴요"…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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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8일부터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 곤충, 새 등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프로그램과 여름새 카드놀이, 그림그리기, 천연 염색 등 각종 놀이와 만들기를 하는 체험형 활동이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인터넷 카페 ‘상상하남’에서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불참으로 결원이 발생한다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7일부터 취약계층, 경력단절자,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4일부터는 공원 내 관람동에서 노래교실과 체조(댄스)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미사경정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공원 내 다양한 시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8일부터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 곤충, 새 등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프로그램과 여름새 카드놀이, 그림그리기, 천연 염색 등 각종 놀이와 만들기를 하는 체험형 활동이다.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행사 당일 불참으로 결원이 발생한다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7일부터 취약계층, 경력단절자,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4일부터는 공원 내 관람동에서 노래교실과 체조(댄스)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미사경정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공원 내 다양한 시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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