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두산이 주장 양석환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연다.

두산은 20일 “오는 29일 잠실 KT전에서 ‘양석환 밥캣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1루 내야 출입구 및 1루 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양석환 옥스포드 피규어를 제공한다.
피규어는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1인당 1개씩 배부된다.

경기 전 1루 내야 광장에 설치된 배너에 주장 양석환에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할 수도 있다.
해당 메시지는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중에는 양석환에 대한 전광판 문자 퀴즈와 클리닝타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선정된 각각 1팀 및 홈페이지 이벤트 1팀은 경기 종료 후 양석환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다.
해당 홈페이지 이벤트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두런두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28일 발표한다.

한편, 이날 두타 5만원 상품권(2명),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3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명), 닥터지 더 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3명), 양석환 사인볼 (5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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