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 페스티벌 2024’ 18일부터 2주간 주말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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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4’가 오는 18일부터 개최된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은 17일 “오는 18일 경기 광주 팀업캠퍼스 야구장 일대에서 여자야구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며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4’ 개최 소식을 전했다.
18일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전체 행사 일정은 26일까지 이어진다.
19일과 25일, 26일에는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여자야구 선수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해당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전에는 ‘베이스볼5’ 강습회가 열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요청이다.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아시안컵 전후로 여자야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여성분과 가족, 친구분이 함께 참여하셔서 여자야구를 보고 또 즐길 수 있기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자야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라는 취지로 2019년부터 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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