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EASL 류큐전도 휴식, 류큐는 빅터 결장[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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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양=이웅희기자] SK 자밀 워니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일본 류큐전에도 결장한다.
워니가 1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EASL 류큐전에 결장한다.
허벅지 근육 미세 손상 증세로 지난달 27일 울산 현대모비스,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등 KBL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워니는 이번 경기 쉬어가기로 했다.
확실하게 몸상태를 회복하고 다음 LG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SK는 지난달 18일 원정에서 류큐에 79-80으로 석패를 당해 설욕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당시 혼자 39점을 넣은 워니 공백이 클 수도 있다.
한편 류큐 역시 외국인 선수 빅터 로우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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