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마음 떠났나…‘비판’에 시달린 누녜스, 리버풀 관련 SNS 게시물 모두 삭제→이적설에 불 지폈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31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50428247784.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다르윈 누녜스가 리버풀 관련 게시물을 소셜미디어(SNS)에서 모두 삭제했다.

영국 매체 ‘미러’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누녜스는 자신의 SNS에서 리버풀 관련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누녜스 SNS에는 우루과이 대표팀 관련한 사진이 남아 있다.
‘미러’는 ‘이로 인해 누녜스가 리버풀을 떠난다는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큰 기대를 받고 지난 2022년 여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결정력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지적돼 왔다.
그는 지난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이번시즌에도 리그 34경기에 나섰지만 11골에 그쳐 있다.
빅 찬스 미스가 27번이나 된다.

17150428259831.jpg

17150428273905.jpg

그는 지난 6일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도 후반 교체로 출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리버풀은 전후반 2골씩 넣으며 토트넘을 4-2로 꺾었다.
토트넘과 경기 후 팬들은 어김없이 누녜스를 비판했다.
이후 누녜스는 리버풀 관련한 게시물을 모두 지웠다.

누녜스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리버풀과 누녜스의 계약은 2028년 6월이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시즌이 끝난 뒤 떠나는 만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일부 매체에서는 바르셀로나(스페인)로 누녜스의 차기 행선지를 예측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85 / 620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