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회이룬, 마이누만 ‘레츠고’…칼 빼 드는 맨유, 영건 3총사만 이적 ‘불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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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에 팔지 않을 선수는 단 3명이다.
영건 ‘3총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회이룬, 코비 마이누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가르나초, 회이룬, 마이누 등 영건 3총사를 이번 여름에 팔지 않는다.
이적불가 방침은 이들 3명이 전부’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한다.
이번시즌 맨유는 부진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2년 차인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물 건너갔다 갔다.
리그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6위에 자리하고 있다.
FA컵 결승에 올라 있지만 상대가 맨체스터 시티라,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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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을 향한 비판 여론도 거세다.
새롭게 구단주가 된 짐 랫클리프가 칼을 빼 들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 해리 매과이어, 메이슨 마운트, 안토니 등도 모두 여름에 팔 수 있다는 구상이다.
마커스 래시퍼드는 물론 텐 하흐 감독과 불화로 도르트문트(독일)로 임대 이적한 제이든 산초 역시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가르나초, 회이룬, 마이누는 맨유 미래로 손꼽힌다.
특히 마이누는 2005년생으로 아직 20살이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번시즌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했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승선했다.
그만큼 맨유에서도 잉글랜드에서도 인정받는 자원이다.
가르나초와 회이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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