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인왕 후보' 유현조 '느낌이 좋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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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가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0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양주=이새롬 기자 |
유현조가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0번홀 티샷을 마친 뒤 미소지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
[더팩트ㅣ양주=이새롬 기자] 유현조가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0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유현조(19·삼천리)는 임지유(19·CJ), 박예지(19·KB금융그룹)와 함께 올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은 2024 K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해 왔다.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132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올해 메이저 대회는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 8월 한화 클래식,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 총 5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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