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IBK로 떠난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선택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6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34192280983.png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으로 떠난 이소영의 공백을 표승주로 채운다.

정관장은 18일 표승주를 보상선수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정관장은 이번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을 기업은행으로 떠나 보냈다.
이소영은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2억5000만원 등 연 총액 7억원을 제안한 기업은행 손을 잡았다.

이소영은 A그룹 선수다.
V리그 FA 규정에 따르면 A그룹 선수를 보낸 팀은 해당 선수의 전 시즌 연봉 200%와 구단이 정한 6명의 보호선수 외의 선수 중 1명을 지명해 영입할 수 있다.

정관장은 이소영을 대체할 선수로 같은 포지션의 표승주를 선택했다.

표승주는 2010년 한국도로공사에서 데뷔해 GS칼텍스를 거쳐 지난 2019년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이적 이적을 통해 프로 통산 네 번째 팀에서 뛰게 됐다.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팀에 합류하는 대로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 다음 시즌을 잘 준비해보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06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