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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LG 유기상 롤모델은 레전드 조성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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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 기자] 신인상을 거머쥔 LG 신인 유기상은 슈터 유망주다.
슈터 출신 LG 조상현 감독의 믿음 아래 프로 무대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조 감독은 유기상의 롤모델로 레전드 조성원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유기상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정확한 슛뿐 아니라 수비에서의 잠재력도 터트리며 기회를 잡았다.
조 감독은 “이 정도까지 해줄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
전성현, 이정현(이상 소노), 허웅(KCC) 같은 스코어러 수비로 (유)기상이를 붙였는데 잘해줬다.
(현역 시절)나보다 수비는 훨씬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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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무대 첫 시즌을 뛰고 있는 유기상은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 한 시즌 최다 3점슛 기록까지 새로 썼다.
공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LG의 정규리그 2위,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에도 힘을 보탰다.

현역 시절 KBL 대표 슈터였던 조 감독은 유기상에게 슈터로서 나아가야할 길도 제시하고 있다.
조 감독은 “190cm 중반대 키 큰 슈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상이는 상대 타이밍을 빼앗으며 슛을 던질 수 있어야 하고, 2대2 게임과 돌파도 능숙해져야 무서운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기상의 길라잡이는 조성원이다.
조 감독은 “기상이에게 조성원 선배 영상을 많이 보라고 한다.
짝발로 던지고, 원스텝으로도 쏴야 한다.
슈터로 발전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슈터라면 따라갈 때 2~3방씩, 달아날 때 2~3방씩 넣어줘야 한다.
조성원, 문경은 선배도 현역 시절 정말 잘했다”고 강조했다.

유기상은 지난 17일 KT와의 4강 PO 1차전에선 선발출전해 KT 에이스 허훈을 밀착마크했다.
허훈을 2점으로 막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점슛은 6개 중 1개만 넣었지만, 기회가 올 마다 슛을 던져 아셈 마레이를 위한 스페이싱에도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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