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허슬두 모습 보여준 조수행 칭찬” 두산 수비로 반복된 위기 극복해 LG 이겼다 [SS잠실in]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30160216651.jpeg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마운드 총력전으로 끝까지 리드를 지켰는데 투구 내용이 마냥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승리한 데에는 꾸준한 호수비가 자리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전날 패배를 설욕한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13일 잠실 LG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선발 이영하가 3.1이닝만 소화했으나 뒤에 나온 중간 투수 8명이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강승호는 3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만점 활약. 양석환과 양의지도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선발투수 이영하부터 마무리투수 정철원까지 9명의 투수들이 9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김호준의 데뷔 첫 승과 김택연의 데뷔 첫 홀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선에서는 강승호가 중요한 순간마다 귀중한 안타를 때려내며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캡틴 양석환도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양의지, 또 수비에서 허슬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조수행도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감독의 말대로 승리에 가장 큰 부분은 수비가 차지했다.
이날 두산은 7회초 문성주의 적시타가 될 수 있는 타구를 조수행이 다이빙 캐치로 잡았다.
4회초에는 강승호, 5회초에는 정수빈의 안타를 지우는 호수비가 나왔다.
8회초 홍창기의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도 조수행이 잡아냈다.
꾸준히 나온 호수비로 LG 추격을 저지한 두산이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신 팬들께서 오늘 승리를 완성해주셨다.
언제나 감사드린다”고 했다.

두산은 오는 14일 선발로 김동주를 예고했다.
LG는 손주영이 선발 등판한다.
[email protected]

17130160222163.jpg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