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3] 텍사스 원정 9연승 싱글 포스트시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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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원정 불패’
와일드카드 팀으로 2001년 이후 12년 만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3차전 원정 승리로 신기록을 수립했다.
싱글 포스트시즌 사상 최다 9연승이다.
종전 기록은 8연승.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가 원정 8승 무패를 기록한 바 있다.
텍사스는 앞으로 4, 5차전도 체이스 필드 원정 경기여서 기록을 더 연장할지도 관심사다.
양키스는 1996-1997년 해를 걸쳐 9연승을 작성한 적은 있다.
텍사스는 원정 9경기에서 평균 득점 6.1, 득실점 차 +33,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 2.56등 투타의 파괴력으로 무패 행진을 걷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루수 케이텔 마테이는 6회 적시타로 포스트시즌 최다 1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자신의 기록 경신이다.
플레이오프 19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뽑았다.
WS에서 1승1패 후 3차전을 이긴 팀의 우승 확률은 69%다.
그동안 99차례 상황에서 68번을 우승으로 연결 지었다.
3차전 선발의 나이 차는 14세. 텍사스 맥스 셔저는 39세, 애리조나 루키 브랜든 파우트는 25세. 셔저는 4회 허리 통증으로 3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고, 파우트는 5.1이닝 4안타 3실점으로 올 포스트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셔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워싱턴 내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3팀에서 WS 마운드를 밟았다.
역대 3팀에서 마운드에 오른 선발은 셔저, 로저 클레멘스, 존 랙키, 대니 잭슨, 찰리 모튼, 잭 모리스, 블릿 조 부사, 커트 실링 등 8명이다.
역대 WS 사상 선발 투수의 최다 나이 차는 21세였다.
200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제이미 모이어는 45세였고, 탬파베이 레이스 맷 가자는 2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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