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4일 롯데전 배우 유선호 시구…2년 전 ‘승리 기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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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배우 유선호가 고척에 뜬다.
키움은 “14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유선호는 KBS 예능 1박 2일 시즌4를 비롯해 영화 사채소년, 드라마 슈룹, 언더커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구가 처음은 아니다.
2022년 4월13일 NC전 시구자로 한 번 나섰다.
당시 키움은 5-4로 이겼다.
연장 12회말 강민국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이겼다.
2년 하고 하루가 흘러 유선호가 다시 고척 마운드에 선다.
두 번째 시구에 나설 유선호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다시 키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한국 야구와 키움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시구를 한다는 건 큰 의미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번 시구에 키움이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도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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