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롯데지주 장애인 선수단 초청…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류은환 직접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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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홈경기에서 롯데지주 장애인 선수단을 초청한다.
장애인 스포츠 관심을 위해 롯데지주 소속 휠체어 펜싱 종목 류은환이 직접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류은환은 지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남자 휠체어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 소속 장애인 선수단 전원이 함께 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롯데지주는 2022년부터 휠체어펜싱, 탁구, 수영 종목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선수단을 출범해 훈련장비 비용 등과 국제국내 대회 입상 시 국내 최고 수준의 포상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그룹이 2013년 제정한 다양성 헌장에 기반한다.
롯데는 성별과 세대, 장애, 국적 등 4대 영역에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롯데 구단도 19일부터 KBO리그 10개 구단 최초로 디지털 소외계층의 관람을 돕는 티켓 구매 시스템을 도입한다.
티켓의 일정 수량을 확보해 디지털 기기를 통한 예매가 어려운 팬들에게 현장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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