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환호소리 듣고 반성해’…최악의 출발, 맨체스터 더비 ‘완패’→단단히 화난 텐하흐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7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6987137543135.png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맨체스터 더비서 완패한 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분노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완패했다.
엘링 홀란드가 멀티골을 작렬했고, 필 포든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수장은 단단히 화가 났다.
경기 종료 후 라커룸으로 선수들이 돌아왔을 때, 텐 하흐 감독은 맨시티 선수들이 환호하는 소리를 들으라고 명령했다.
영국 더 선은 ‘텐 하흐 감독이 맨시티의 축하 소리를 듣도록 선수들에게 강요했다’고 전했다.

당초 더비서 승리할 경우, 휴가를 주려했던 계획도 바뀌었다.
텐 하흐 감독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분석 비디오를 선수들에게 보여주면서 ‘숙제’를 내주기도 했다.

맨유는 승점 15로 8위에 자리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론 앳킨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1986~1987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777 / 1556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