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사나이…페라자, 벌써 시즌 6호 홈런 접수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6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한화의 외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또 한 번의 아치를 그렸다.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2번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짜릿한 장면이 나온 것은 6회 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섰다.
스위치 타자인 페라자는 상대 선발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공략하기 위해 우타석에 섰다.
초구에 곧바로 반응했다.
몸 쪽 높은 코스로 들어오는 149㎞짜리 빠른 공을 받아쳤다.
그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이었다.
시즌 6호. 이 홈런으로 페라자는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