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KT 이강철 감독,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황재균 타구 파울→안타 번복에 “2루타” 주장 [SS잠실in]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23248271986.jpg

[스포츠서울 | 잠실=원성윤 기자] KT 이강철 감독이 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시즌 1호다.

상황은 타구 판단을 놓고 벌어졌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8회초 KT 황재균 친 공이 LG 3루수 문보경 글러브를 맞고 파울지역으로 흘렀다.

정은재 3루심이 곧장 파울을 선언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 결과 안타로 판정됐다.
공이 3루 베이스를 지난 뒤 파울라인 안을 맞고 3루수 글러브를 맞은 게 확인됐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심판진이 1루 진루만 허용했다.
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와 유덕형 주심에게 곧바로 항의했다.
3루심이 파울 선언을 하지 않았더라면 충분히 2루로 갈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2루 진루를 요구했다.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면 곧바로 퇴장이 내려질 수 있는 상황. 주심은 곧바로 이 감독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이 감독은 황재균에게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항의였다.
대치상황은 5분여간 진행됐다.

결국 이 감독은 더그아웃 뒤로 갔다.
황재균은 1루에 진루했으나, 문상철이 삼진아웃 당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이 감독 항의는 일리가 있었다.
3루심이 페어선언을 했더라면 글러브를 맞은 볼이 파울지역에서 계속 굴러갔을 상황이었다.
2루타가 될 만한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였다.
더구나 7-7로 양팀 접전 중이었다.
처음부터 페어 판정을 하고, 이후 비디오 판독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었다.
판독 이후 1루타 판정도 아쉬웠다.
KT로서는 아쉬움을 토해낼 만한 순간이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