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골퍼, ANWA 첫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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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32382741.jpg스코틀랜드의 해나 달링(오른쪽)이 자신의 캐디와 대화 중이다.
[사진=ANWA]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ANWA) 첫날 순위표 맨 윗줄은 스코틀랜드 선수가 차지했다.
제5회 ANWA 1라운드가 미국 조지아주 에번스의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 아일랜드·블러프 코스(파72)에서 진행됐다.
1라운드 결과 스코틀랜드의 해나 달링이 버디 8개(1~3·6·8·9·14·17번 홀), 보기 2개(4·5번 홀)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2위 그룹(5언더파 67타)을 형성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카 피오렐리니, 태국의 에일라 개리츠키,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를 1타 차로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달링은 "멘탈이 좋았다.
나와 캐디는 목표를 설정했고, 공략했다.
날씨가 습했다.
그래서 치핑보다는 퍼팅을 했다"고 말했다.
세계아마추어골프순위(WAGR) 여자부 20위인 달링은 2022년 처음 이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순위는 공동 27위다.
지난해는 컷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달링은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린드블라드는 이번이 네 번째 출전이다.
2021년 공동 3위와 2022년 공동 2위에 이어 지난해 컷 탈락을 기록했다.
올해는 아직 못해본 우승에 도전한다.
린드블라드는 "좋은 성적이 나왔다.
스윙도 좋았다.
지난해는 실수를 많이 했다.
컷 탈락을 씻어 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2022년 우승자인 미국의 안나 데이비스는 이날 2언더파 70타 공동 12위에 위치했다.
16세에 거둔 첫 우승 DNA를 18세에 깨우고 있다.
이 대회는 2라운드까지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에서 경기를 펼친다.
최종 3라운드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다.
2라운드와 최종 3라운드 사이인 6일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 라운드가 진행된다.
출전 선수 전원이 연습할 수 있다.
대회 우승 시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4개(US 위민스 오픈, AIG 위민스 오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런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아마추어 대회 출전권 등도 걸려 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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