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암 생존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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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체육공단 KSPO 광주체력인증센터는 암 생존자 대상으로 체력 측정 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광주전남암생존자센터는 암 치료 후유증, 합병증 및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등 통합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암 생존자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력 측정과 함께 8주간(주 3회, 60분씩) 맞춤형 운동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체력 요소의 향상과 비만 관련 건강 지표 및 불안·우울 지수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정기적 참여가 어려운 암 생존자 대상 매월 1회 일일특강을 열어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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