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 말렛 퍼터인 팬텀을 출시한다.
팬텀은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이번에는 9종(5·5.5·5s·7·7.5·9·9.5)이 준비됐다.
헤드 모양은 4가지다.
각 모델은 최적의 무게 중심과 관성모멘트(MOI)를 자랑한다.
 
로우 밴드, 미드 밴드, 직선 샤프트, 제트 넥 등 다양한 넥·샤프트 옵션과 33~35인치 길이로 풍성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2종(11·11.5)은 5월에 준비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맥스 호마, 저스틴 토머스 등 정상급 프로골퍼의 피드백으로 제작됐다.
특징은 △ 쉽고 확실해진 정렬 △ 기술적인 복합소재(303 스테인리스 스틸·6061 알루미늄) 공법 △ 듀얼 밀드로 우수한 타구음과 타구감 △ 완벽하게 달라진 그립(풀 컨택트 패들 스타일 그립)이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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