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드디어 해냈다…전반 19분 만에 '선제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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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태국 방콕 윈드밀 풋볼클럽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태국과의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이재성이 태국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홈팀 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19분 대표팀의 선제골이 터졌다.
중원에 있던 이강인이 가운데에서 쇄도하던 조규성에게 공간 패스를 건넸다.
조규성은 힘껏 달려가 빈 골대 앞으로 공을 깔아 찼다.
수비수와 함께 공을 따라가던 이재성이 엉키면서 공이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1-0으로 리드를 잡는데 성공하며 기선제압했다.
이날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이 공격 2선에서 섰다.
백승호, 황인범이 허리를 책임지고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키고 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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