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31일부터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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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1일 50명 선착순으로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광명스피돔 외부 1층에 있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매주 일요일(주 1회, 총 35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1일 5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고 순서대로 자전거 정비를 받으면 된다.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 선수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노후나 파손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 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부품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사업을 더 확대해 4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총 35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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