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잠이 오겠습니까”…PO 준비에 목감기 걸린 신영철 감독이 한태준에게 “즐겨라” [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11881245563.jpeg

[스포츠서울 | 장충=강예진 기자] “잠이 오겠습니까(웃음).”

우리카드는 23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인터뷰실에 들어온 신영철 감독은 목감기에 걸려 목이 쉬어있었다.
플레이오프 준비 때문이냐는 물음에 신 감독은 “잠이 옵니까 솔직하게, 신경 쓰였다”고 웃으며 “일단 레오에게 올라가는 볼은 오픈 공격이다.
유효 블로킹과 수비로 버티는 걸 떠나서, 신호진에게 낮게 빠르게 가는 세트플레이를 어떻게 차단하냐가 중요하다.
또 하나는 최근 우리가 서브 범실을 줄이면서 오늘의 승패를 가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한과 아텀이 선발로 들어간다.
신 감독은 “팬들도 좋아하지 않느냐”고 미소지으며 “높이도 있다.
안되면 송명근이 대기 중이다”라고 답했다.

세터 한태준의 첫 봄배구다.
이번시즌 주전세터로 팀을 책임져왔지만, 포스트시즌은 또 다른 무대다.
신 감독은 “현대캐피탈전과 삼성화재전에서 흔들렸다.
그래서 오늘은 신나게 즐겨라고 했다.
옆에서 나도 큰 이야기는 할 수 없다.
리듬만 체크해주고 있다”면서 “볼 컨트롤이 아직은 왔다갔다 한다.
사람이다보니 흔들린다.
표정만 보면 안다.
그래도 옆에서 내가 장난치면서 풀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마음 편하게 제 기량을 뽐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중앙이 약한 상대를 두고 “태준이의 몫이다.
아직 상대 블로킹을 보고 토스를 할 정도는 아니다.
태준이에게도 이야기했지만, 중앙 백어택을 한 두개 써준다면 괜찮은 팀 플레이가 나올 듯하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