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연패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 다했다” [PO2차전 브리핑]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31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청주=이웅희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청주 국민은행에 2연패를 당했다.
하나원큐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5262로 패했다.
경기 후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은 “우리가 공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냉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잘 지켜줬다.
졌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선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이 하려고 했던 의지는 칭찬하고 싶다”고 총평했다.
엄서이에 박소희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김 감독은 “돌릴 수 있는 멤버가 많지 않다.
그래도 선수들이 공수에서 잘 움직여줬다.
성공률이 떨어져서 추격에는 실패한 것 같다.
그래도 1차전보다 2차전 경기력이 좋아진 거 같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3차전은 하나원큐 안방인 부천에서 열린다.
김 감독은 “다음 경기 준비도 고민해야 하겠지만 잘 준비해서 PO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