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소년 연고 김도하&이도현 지명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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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썬더스 제공 |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82㎝, 서울국제학교), 이도현(185㎝, 체드윅국제학교)이다.
이로써 서울삼성썬더스가 보유한 연고 지명 선수는 총 9명이 됐다.
연고 지명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삼성 조동율 단장이 구단 모자 및 언더아머 농구 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도하와 이도현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했다 KBL 유소년주말리그를 포함한 다수의 대회에 참가했고,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도하는 슈팅과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한 1대 1 및 속공능력이 뛰어나다.
이도하는 큰 신장 대비 볼 핸들링이 좋아 드라이브인 슈팅 센스가 좋아 3점 능력이 뛰어나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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