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울산과 ACL 이후…대거 ‘로테이션 가동’ 페트레스쿠 감독 “본인 능력 보여줄 기회” [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9960519993.jpg

[스포츠서울 | 수원=강예진 기자] “본인들 능력 보여줄 기회.”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서 수원FC를 상대한다.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김진수와 박진섭, 송민규 등 주축 선수 대부분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외인 티아고 역시 벤치서 시작한다.
지난 5일 울산 현대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을 치른 후 회복 시간이 부족했다는 판단이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여러명을 바꿨다.
울산과 경기 텀을 고려했을 때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큰 스쿼드를 보유했고, 여러명 로테이션이 가능하다.
오늘 뛰는 선수들은 본인들의 능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키플레이어보다는 팀 자체에 초점을 두고 싶다.
준비 시간이 부족했지만, 심플하고 실수하지 않는 효율적인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면 될 듯하다”고 강조했다.

수원FC는 지난시즌과 비교해 감독을 비롯해 팀이 크게 바뀌었다.
베테랑 몇 명을 제외, 젊은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직전 시즌 개막전에서는 인천을 1-0으로 이겼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수원FC는 산뜻한 출발을 한 것 같다.
인천 홈에서 승리하기 어려운데 승리했다.
다만 우리도 오늘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실수를 덜하는 팀이 승기를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지난해에 최다실점 팀인데 변화를 주면서 지난경기를 무실점으로 펼쳤다.
우리 공격수들에게 골 넣을 기회는 분명히 온다.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리그와 ACL를 포함 지난 3경기 승리가 없다 모두 무승부를 거뒀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전북은 항상 이겨야하는 팀이라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지난 세 경기를 돌아봤을 때 결과보다 경기력은 좋았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나쁜 경기력이 아니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