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미래’ 질문받고 박장대소한 루카쿠 “첼시?로마? 어떤 논쟁도 원하지 않아, 다들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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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로멜루 루카쿠(AS 로마)가 자신의 거취에 말을 아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뛰다 시즌 도중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인터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했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 인테르 밀란(이탈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에도 인테르 밀란 이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는 예상을 뒤집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느는 로마를 택했다.
루카쿠는 로마에서 제 몫을 다해내고 있다.
이번시즌에도 24경기에서 10골을 넣고 있다.
첼시 팬들은 루카쿠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이 적은 것도 첼시 부진의 한 요소다.
루카쿠는 로마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원소속팀은 여전히 첼시다.
또 한번 결정의 시기가 다가오는 셈이다.
다만 로마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이 부임한 상황이다.
로마에도 변화가 감지되는 셈이다.
루카쿠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첼시와 로마에서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 같냐는 물음이었다.
루카쿠는 박장대소하며 “나는 영국에서 어떠한 논쟁도 원하지 않는다”라며 “나는 똑똑해야 한다.
무슨 말인지 다 아시잖아요”라며 껄껄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교훈을 얻었냐고?나를 놓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여러분, 나는 지금 로마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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