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무기가 탐날때… ‘남자는 우즈, 여자는 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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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여자는 '골프여제' 박인비의 무기를 선택했다.
골프용품 전문 기업 골프존커머스가 지난 1월 골퍼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골프용품의 브랜드와 모델을 발표했다.
남성용 클럽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1위는 테일러메이드 Qi10, 2위 핑 G430, 3위 캘러웨이 패러다임, 4위 타이틀리스트 TSR, 5위 핑 G425 맥스 모델 순으로 집계됐다.
우드와 유틸리티는 핑 G430이 가장 많이 팔렸다.
아이언 판매 순위는 1위 브리지스톤 V300 8,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iii, 3위 미즈노 MX-1 순이었다.
여성용 드라이버 판매 1위는 젝시오12로 집계됐다.
2위 혼마 키와미5, 3위 테일러메이드 Qi10, 4위 PRGR LS, 5위 젝시오13이다.
우드 1위 젝시오12, 유틸리티 1위는 젝시오13으로 나타났다.
아이언 판매 순위는 1위 혼마 키와미5, 2위 젝시오13, 3위 PRGR LS, 4위 핑 GLE 3, 5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글로리로 드러났다.
골프존마켓은 2023년 말 기준 107개의 직영점과 온라인몰, 골핑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유통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개인별 맞춤 클럽을 제안하는 피팅센터 ‘트루핏(Trufit)’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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