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고려·중앙 등 통영기 16강 확정[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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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숭실대, 고려대, 중앙대 등이 통영기 16강을 확정했다.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3일차가 17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열렸다.
숭실대는 인제대를 1-0으로, 고려대는 초당대를 2-1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중앙대, 울산대, 연세대 등도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은 16강 티켓 4장을 두고서 광주대와 가톨릭관동대, 강서대와 광운대, 한남대와 호원대, 전주기전대와 한일장신대가 오는 19일에 맞붙는다.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3일차(17일)
조선 1-2 강서, 광운 9-0 동신, 상지 0-0 동원, 숭실 1-0 인제, 고려 2-1 초당, 전주 2-1 경민, 가톨릭관동 4-1 우석, 광주 2-1 건국, 한일장신 1-0 수원, 연세 2-0 세경, 명지 2-3 구미, 칼빈 6-0 국제사이버, 호원 7-0 조선이공, 동의 0-1 청운, 전주기전 4-1 전남과학, 호남 4-0 군장, 중앙 1-0 대경, 선문 2-0 동강, 울산 6-0 제주한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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