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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메이저리그 ‘피치클락’ 직접 보고 의견 듣는다…심판위원장 등 이달말 미국 애리조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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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올해 프로야구에 시범적으로 도입될 ‘피치클락’을 두고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국 메이저리그(ML) 의견을 직접 듣기로 했다.

KBO 관계자는 9일 “아직 피치클락은 정식도입 시기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실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심판들에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보면서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석환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심판팀장들이 오는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범경기 등 3경기를 직접 관람하기로 했다.
이후 ML이 주최하는 설명회에 참가해 필요한 부분들을 묻고 해답을 찾을 전망이다.

피치클락은 올 시즌 상반기 시범 도입이 예정 돼 있다.
주자가 없으면 18초, 있으면 23초 안에 투구해야 하는 제도다.
현재 3시간이 넘는 프로야구 경기가 피치클락이 도입되면 2시간 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각 구단 역시 피치클락 대비에 들어갔다.
미국은 한국보다 피치클락이 더 타이트하다.
주자가 없으면 15초, 있으면 20초다.
한국보다 3초가 짧다.

이런 가운데 피치클락 도입 시기가 빠르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3월 시범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에 피치클락 도입 후 어떻게 느끼는지 들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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