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일 09일 21:30 잉글랜드 FA컵 블랙번 로버스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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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번 로버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직전 QPR전(1-2 패)에서도 후반전 동점골 이후 종료 직전 실점하며 무너졌고,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0-1 패), 코벤트리전(0-2 패)에서는 득점 없이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현재 전력 공백이 심각하다. 수비진에서는 스콧 와튼(DF), 헤이든 카터(DF), 해리 피커링(DF)이 빠지며, 미드필드에서도 손드레 트론스타드(MF), 자크 길세난(MF) 등이 결장한다. 공격진에서는 유키 오하시(FW)까지 빠지며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려운 상태다. 포메이션은 4-3-3이 예상된다. 최전방에는 토드 캔트웰(FW), 아우구스투스 카르보(FW), 엠마누엘 데니스(FW)가 출전할 전망이다. 하지만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얼마나 적응했을지 불확실하다.
결장 명단: 스콧 와튼(DF / ★★★), 헤이든 카터(DF / ★★★), 해리 피커링(DF / ★★★), 손드레 트론스타드(MF / ★★★★), 자크 길세난(MF / ★★★), 아르노르 시구르드손(MF / ★★★), 유키 오하시(FW / ★★★)
● 울버햄턴 원더러스
직전 애스턴 빌라전(2-0 승)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3연패(득점 1, 실점 6)로 부진했으나, 최근 경기에서 수비 조직력을 회복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포메이션은 4-2-3-1이 예상된다. 최전방에는 황희찬(FW)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2선에서는 파블로 사라비아(MF), 마테우스 쿠냐(MF), 주앙 고메스(MF)가 배치될 전망이다. 현재 공격진에서는 마테우스 쿠냐(FW, 11골)가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 중이며, 황희찬(FW)도 폼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다만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FW)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격 옵션이 일부 제한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인 블랙번의 수비진이 붕괴된 상태라 울버햄턴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크다.
결장 명단: 예르손 모스케라(DF / ★★★★), 엔소 곤살레스(FW / ★★★), 사샤 칼라이지치(FW / ★★★)
● 결론
울버햄턴이 유리한 경기다. 블랙번은 수비진의 대거 이탈로 조직력이 붕괴된 상태이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경기력에서 기대 이하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울버햄턴은 쿠냐(FW)를 중심으로 한 공격이 살아나고 있으며, 고메스(MF)의 복귀로 미드필드 장악력도 상승할 전망이다. 블랙번이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아 다득점 경기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턴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1~2골 차이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핸디캡 승리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언더(2.5) 베팅은 유효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승/무/패] 울버햄턴 승
[핸디캡 / +1.0] 울버햄턴 승
[언더오버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