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일 09일 05:00 잉글랜드 FA컵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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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
최근 경기력이 심각하게 저하됐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 불안으로, 직전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0-7 대패를 당하며 조직력이 붕괴됐다. 그 이전 에버턴전에서도 0-1로 패하며 공격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리그 2연패 동안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해 이번 일정에서도 득점 가능성이 낮다. 수비진의 공백이 크다. 에스투피냔(DF), 카디오글루(DF), 이고르 줄리오(DF)가 결장 가능성이 높으며, 백업 골키퍼 스틸(GK)도 장기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측면 수비와 빌드업에서의 불안정함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미드필드에서도 발레바(MF)와 아야리(MF)의 결장으로 중앙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공격진도 믿을 수 없는 상태다. 미토마(FW)와 주앙 페드로(FW)가 측면에서 변수를 만들겠지만, 미드필더들의 창의성이 부족해 개인 능력에 의존할 가능성이 크다. 상대 첼시의 수비진이 점점 안정되고 있는 만큼, 브라이튼이 이를 뚫고 득점할 가능성은 낮다.
결장 명단: 스틸(GK / ★★★), 이고르 줄리오(DF / ★★★), 발레바(MF / ★★★), 아야리(MF / ★★★), 카디오글루(DF / ★★★)
● 첼시
웨스트햄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단 4경기만 무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공격력이 안정적이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승점 관리도 성공적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운영이 예상된다. 기본 포메이션은 3-2-4-1이 유력하다. 엔소 페르난데스(MF)와 모이세스 카이세도(MF)가 중원에서 경기 조율과 안정적인 패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2선에서는 팔머(MF), 마두에케(FW), 네투(FW)가 창의적인 플레이를 주도하며, 최전방에서는 은쿤쿠(FW)가 득점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특히 팔머는 올 시즌 10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수비진에서는 일부 결장자가 있지만 경쟁력은 유지되고 있다. 포파나(DF)가 장기 부상이고 바디아실레(DF)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찰로바(DF)가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선발 출전한 골키퍼 요르겐센(GK)은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 신뢰를 받고 있다. 브라이튼의 공격력이 저조한 만큼, 클린시트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
결장 명단: 포파나(DF / ★★★★), 바디아실레(DF / ★★★)
● 결론
첼시가 확실히 우세한 경기다. 브라이튼은 수비 조직이 붕괴됐고, 미드필드 전력도 약화된 상태다.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으며, 강한 상대를 만나면 쉽게 무너지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반면 첼시는 점차 경기력이 안정되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전개하며 멀티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브라이튼이 홈에서 반격을 시도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한 골 차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저득점 경기 흐름이 예상되며, 언더(3.5) 선택이 유효하다.
● 베팅 제안
[승무패] 첼시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3.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