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7월 9일 19:30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FC
작성자 정보
- 배팅고수 작성
- 작성일
본문
◈대구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요시노, 세징야, 고재현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타점 높은 포스트플레이 장인 에드가의 후반전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신진호, 김보섭, 무고사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이명주 하고 문지환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멘트
대구 하고 인천 양팀 모두 전체적으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는 시즌 도중에 최원권 감독을 떠나보내고 박창현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인천의 경우, 그동안 인천 팬들 하고 많이 정들었던 조성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고 변재섭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양팀 모두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력과 시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변재섭 감독대행은 조성환 스타일의 전술을 추구하는 지도자이기 때문에, 조성환 시절 전술하고 별 차이 없이 남은 시즌을 소화해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변성환 감독대행에게 전술적으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팀 모두 동일하게 쓰리백 기반 전술을 활용중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기 양상이 굉장히 루즈하게 흘러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최근 양팀의 최전방 공격력 역시도 큰 기대를 걸긴 어려운 상황. 인천은 무고사에게 볼을 아예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고, 대구 역시도 세징야 혼자서 상대 수비진들에게 고립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루즈한 흐름속 무승부, 그리고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인천유나이티드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