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럼버스 (미국 동부 3위 / 승패승승승)

가장 경기력에서의 기복이 없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콜럼버스가 홈에서 가져가는 장점이 없지는 않다. 수비적으로는 원정보다는 홈에서 더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모양새. 물론 화력에서의 기복이 없어서 원정에서도 승리를 기록하는 데 문제는 없지만, 콜럼버스의 홈 실점 기록은 9경기 6실점이다. 홈에서 경기력 이득을 보기는 하고 있다는 이야기.

 

- 결장자 : 부쉬(GK / C급)

 

 

● 토론토 (동부 리그 8위 / 패패패패패)

토론토의 에너지레벨이 확실히 떨어진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선제골은 먼저 넣었지만, 결국 이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고 만 것. 6월 여름이 되자 에너지레벨이 극단적으로 떨어진 것이 더 두드러지는데, 90분 이후에 내준 골만 4골이다. 상당히 공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수비적인 리스크를 진다는 점을 감안해도, 초기ㅡㄴ에는 득점력도 5경기 4골로 좋지 못하다.

 

- 결장자 : 코엘로(CM / A급), 세르바니아(CM / C급), 스파이서(DF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9골 vs 1.0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