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네덜란드 (FIFA랭킹 7위 / 승패승승승)

일단 네덜란드의 이번 경기 플랜은 철저하게 잠그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1차전에서도 데파이가 별로 좋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네덜란드가 프랑스와의 체급에서는 다소 밀린다. 일단 1차전도 이겨놨으니, 프랑스를 상대로 비기고 3차전 오스트리아와의 매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면 된다는 생각일 듯. 반다이크+더리흐트+아케 같은 수비진들은 프랑스의 실력에 뒤진다고 보기는 어렵기도 하다.

 

- 결장자 : 실러선(GK / A급), 데룬(MF / A급), 클라센(MF / B급), 베르하위스(MF / B급), 데용(CM / A급), 쿠프메이너스(MF / A급) ➤ 총 전력 대비 -15%

 

 

● 프랑스 (FIFA 랭킹 2위 / 패승승무승)

프랑스는 음바페가 코뼈 골절로, 유로 전체를 빠질 수도 있다는 것. 출혈이 상당히 컸던 것으로 보아, 일단 2차전은 뛰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최전방으로 뛰었을 때 더 좋은 조합은 지루가 최전방에 나왔을 때라는 평가가 중론. 그리즈만도 연계와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지루와의 호흡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 1차전에서는 상대의 자책골 이외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는데, 2차전에서는 어느 정도 이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 결장자 : 뤼카(DF / B급), 음바페(FW / 의심)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5골 vs 1.9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