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분류
LA레이커스 포틀랜드 분석 11월13일 NBA
작성자 정보
- 승부의달인 작성
- 작성일
본문
레이커스는 피닉스 원정에서 승리했다.
포틀은 2연패 중이다.
레이커스는 피닉스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한숨을 돌렸다. 휴스턴 전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돌아와 야투 난조에 시달렸지만 리바운드 14개를 잡으며 골밑을 사수했고 르브론이 32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하치무라의 벤치 퍼포먼스도 좋은데 리브스와 함께 벤치 구간을 이끌고 있다.
포틀은 최근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력 자체를 무시하긴 어렵다. 주득점원으로 생각했던 사이먼스와 함께 드래프트 3순위인 헨더슨이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그랜트가 올스타 레벨의 활약을 하고 있고 에이튼도 피닉스 시절과 달리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단, 직전 경기에서 브록던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기에 팀내 부상자가 더 늘었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본다. 포틀랜드는 에이튼이 골밑에서 리바운드 싸움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윌리엄스 3세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벤치에서 골밑 수비를 해줄 선수가 부족하다. 또, 샤프가 르브론의 매치업으로 나서야 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골밑을 파고들 슈퍼스타의 득점을 제어하기 어렵다.
포틀랜드의 저득점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