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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댈러스 분석 11월13일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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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은 휴스턴에 패했다.
댈러스는 클리퍼스에 승리했다.
뉴올은 휴스턴 원정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3쿼터까지 9점차 리드를 잡았기에 승리가 유력해보였는데 4쿼터 경기력이 아쉬웠다. 딸의 출생을 보고 팀에 돌아온 자이온이 상대 매치업을 공략하며 24득점했고 잉그램의 폭발적인 득점이 있었지만 벤치 득점 총합이 7점에 불과했다. 맥컬럼의 이탈로 리딩의 문제가 있기도 하다.
댈러스는 고전이 예상됐던 클리퍼스 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돈치치가 3쿼터 종료 시점에 이미 40득점을 넘겼고 어빙의 득점 지원도 확실했다. 다른 팀들이 빅네임 영입에 열을 올린 것과 달리 수비력이 좋은 팀플레이어인 그랜트 윌리엄스와 림프로텍팅이 빼어난 루키 라이블리등을 선택했는데 프론트의 판단이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뉴올은 자이온과 발렌슈나스가 나설 빅맨진에서 상대를 앞설 수 있다. 그러나, 호킨스와 다니엘스등 백코트 수비력이 떨어지기에 돈치치와 어빙을 제어하기 어렵다. 또, 하더웨이가 잘해주는 댈러스 상대로 벤치의 열세가 예상되므로 연패를 탈출하기 어려워보인다.
댈러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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