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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덴버 분석 11월13일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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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뉴올에 역전승했다.
덴버는 골스에 신승했다.
휴스턴은 자이온이 아내의 출산 이후 돌아온 뉴올리언스에 역전승했다. 3쿼터까지 리드를 내주고 있었기에 패색이 짙었는데 4쿼터 승부처를 지배했다. 24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팀 득점을 리드한 제일린 그린이 올스타 레벨의 플레이를 했고 벤블릿과 센군의 지원도 확실했다. 우도카의 철학이 경기력으로 나오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덴버는 골스를 잡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커리를 앞세운 골스의 화력에 고전했지만 요키치가 컨트롤타워 역할보다는 스코어러로 나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35득점을 기록한 요키치의 활약 외에도 포터 주니어와 잭슨이 잘해줬는데 한 달 정도 빠질 머레이의 공백이 크게 보이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우승을 노릴 팀으로 손색이 없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이 브룩스와 테이트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지만 덴버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센군이 다양한 공격 스킬로 골밑 득점이 가능하지만 요키치의 피지컬을 앞세운 침투를 저지할 수 없기에 주전 구간의 열세가 유력하다. 덴버가 휴스턴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을 것이다.
덴버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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