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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한항공 분석 11월11일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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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는 현캐에 패했다.
대한항공은 오케이를 잡고 연승을 노린다.
케이비는 주중 경기에서 현캐에 패하며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황경민과 한국민등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비예나가 활약했지만 화력 싸움을 이겨내지 못했다. 후인정 감독의 고민인 아웃사이드히터 한 자리와 미들블로커 한 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승부처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주중 경기에서 오케이에 완승하며 다시 선두 경쟁을 시작했다. 거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조재영이 중앙에서 3블로킹 득점을 포함해 90%의 믿을 수 없는 성공률로 14점을 기록했고 임동혁이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링컨이 컨디션 난조와 부상 여파로 두 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이준과 정한용등 국내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승리를 본다. 케이비는 비예나가 상대의 집중 견제에 흔들리며 공격 성공률이 떨어진데다 중앙의 높이도 떨어진다. 정지석과 링컨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빠져있음에도 한선수의 리드 아래 임동혁과 정한용, 이준등 젊은 선수들이 잘해주는 대한항공이 무난히 승리할 것이다.
대한항공의 완승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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